(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화제가 된 브랜뉴뮤직 연습생 김시훈, 홍성준, 윤정환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브랜뉴 뮤직 신인개발팀 인스타그램에 “[#BNMTRAINEES] 2019년 3월 20일 여러분들과의 첫 만남, 혹시 기억 나시나요? #김시훈 #KIMSIHUN #홍성준 #HONGSEONGJUN #윤정환 #YUNJUNGHWAN #브랜뉴뮤직 #BRANDNEWMUSIC”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시훈은 푸른빛이 도는 머리에 흰색 가디건을 입고 장미꽃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홍성준은 흰 티에 검정 체크 셔츠를 매치해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윤정환은 후드티에 항공 점퍼를 착용했으며 장미꽃을 든 큰 손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유 예쁜 것들 진짜 더위 조심해 얘들아!”, “우리 시훈이는 변함없이 예쁘고 멋져 그들의 데뷔를 기다립니다”, “윤정환이를 응원해요 ㅠㅠ 잘했고 잘하고 있어요. 브이라이브 또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시훈, 홍성준, 윤정환, 이은상은 지난 19일 방영한 Mnet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 브랜뉴 뮤직 연습생으로 출연했다. 이은상은 마지막 생방송 무대에서 최종 X 멤버로 11인에 선발돼 엑스원(X1)으로 데뷔 예정이다.
윤정환과 홍성준은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38위, 51위로 아쉽게 탈락했다. 김시훈은 콘셉트 평가 ‘슈퍼 스페셜 걸(Super Special Girl)’ 무대를 선보이고 3차 순위 선발식에서 27위로 아쉽게 탈락했다.
이들은 지난 25일 브랜뉴 뮤직 브이앱 채널을 통해 첫 단독 브이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시훈은 그동안 먹지 못했던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살이 조금 쪘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프로듀스 X 101’ 촬영 비하인드 이야기와 콘셉트 평가곡 ‘움직여’, ‘Super Special Girl’ 등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했다. 또한, 윤정환은 화사의 노래 ‘멍청이’를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시훈, 홍성준, 윤정환은 브랜뉴 뮤직 신인개발팀 SNS를 통해 근황과 일상이 공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