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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2019 MGMA'서 '월간 윤종신' 스페셜 무대로 B1A4 산들과 만난다…‘라인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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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EXID 솔지와 B1A4 산들이 '2019 MGMA'에서 호흡을 맞춘다. 30일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 '2019 MGMA') 측은 "EXID 솔지가 산들과 함께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0년을 기념하는 특별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윤종신과 그가 진행하는 디지털 음원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스페셜 스테이지다. 솔지와 산들은 이미 이름난 아이돌 보컬리스트기 때문에 두 사람의 만남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솔지는 윤종신을 존경하는 선배로 꼽아왔고 산들 역시 두 번째 솔로 앨범의 타이틀 곡 '날씨 좋은 날'로 윤종신과 연을 맺어 두 사람에게도 의미가 남다를 터. 현재 솔지와 산들은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19 MAMG'에는 마마무(MAMAOO),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김재환, 데이식스(DAY6), ITZY(있지), 트와이스(TWICE), 아이즈원(IZ*ONE) 등 다채로운 출연진들이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솔지 인스타그램
솔지 인스타그램

한편, 솔지는 최근 휴가를 떠난 김제동을 대신해 ‘굿모닝FM’의 스페셜 DJ를 맡아 청취자들의 아침을 열었다.

최근 솔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주일 동안 많은 청취자분들과 아침을 함께 시작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했다"고 DJ 소감을 남겼다. 이어 "하정민피디님,류미나작가님,이혜진작가님,이예슬작가님. 저 참 많이 부족했는데 계속 응원해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지는 '굿모닝FM'의 제작진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화목한 현장 분위기가 훈훈함을 더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온니 ㅜㅜ고정해주시면 안돼요?ㅠㅠ", "솔디 덕에 아침 출근길 행복했어요♥", "고생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솔지는 올해 나이 31세로 지난 2008년 싱글 앨범 ‘Challenge’로 데뷔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위아래'를 발매해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EXID는 이후 ‘위 아래’, ‘핫핑크’, ‘아예’ 등을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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