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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라이머, 깨소금이 쏟아지는 부부…“고생했어 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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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와 달달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이다.

지난 28일 라이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일 동안 고생했어 모디 너무 잘해서 깜놀 #이숙영의러브FM #이러엠 #스페셜DJ #모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이머와 안현모는 ‘이숙영의 러브FM’ 라디오 부스에서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포즈와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모디언니 너무 아름다우시다 라버지님 부러워요”, “라이머님 복 받으신 거야 현모님 너무 예뻐”, “안현모님 팬이예요 동상이몽 너무 잘 보고 있어요. 화이팅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현모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휴가로 자리를 비운 DJ 이숙영을 대신해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 스페셜 DJ 이를 맡아 진행했다. 마지막 26일 날 안현모는 스페셜게스트로 남편 라이머를 깜짝 초대했다.

라이머 인스타그램
라이머 인스타그램

안현모는 1983년 올해 37세로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를 거쳐 SBS, CNBC 외신기자 겸 앵커로 일했다. 이후 SBS 보도국 기자로 이직해 활동했고 현재 프리랜서 동시통역가로 활동 중이다.

라이머는 1977년 올새 43세 가수 겸 프로듀서로 현재 브랜뉴뮤직 대표를 맡고 있다.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로는 에이비식스(AB6IX), 빈센트블루, MC 그리, 키디비, 양다일, 이강, 이루펀트, 애즈원, 미스에스, 한해, 칸토, 범키 등이 속해있다.

두 사람은 6개월의 연애 끝에 2017년 초고속 결혼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면서 많은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동상이몽 2’에서 2세를 낳고 싶은 라이머와 딩크족으로 살고 싶은 안현모는 의견이 대립되는 상황을 보여줬다. 라이머는 “아이는 낳고 싶지만 평일엔 놀아 줄 수 없고 휴일만 가능하다”라고 얘기했고, 안현모는 “특별한 날 놀아주는 것보다 일상 속에서 꾸준히 아이를 돌봐야 한다”라고 얘기하며 2세에 관한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이 활약 중인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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