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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함소원, 쏙 빼닮은 딸 근황 공개…“혜정이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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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함소원이 생후 6개월이 넘은 딸 혜정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워 후 깔끔이 혜정이 너무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혜정양은 샤워를 끝내고 누군가의 품에 안겨 몸을 말리면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혜정의 근황이 공개돼 이슈를 모으고 있다.

진화-함소원-딸 혜정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진화-함소원-딸 혜정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함소원 딸 혜정 /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딸 혜정 / 함소원 인스타그램

혜정은 아빠 진화를 똑 빼닮은 얼굴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오늘(30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가 베이비시터 고용을 둘러싸고 의견 충돌을 일으킨다.

함진 부부는 록천이 돌아간 후 더욱 본격적으로 의논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도 한바탕 들썩거렸다. 두 사람이 베이비시터를 고용할 것이냐 말 것이냐는 주제로 첨예하게 맞붙는 의견 충돌이 맞벌이 육아의 현주소를 여실히 보여주며 부부 패널 모두의 공감을 샀던 것이다. 함진 부부가 이 싸움 끝에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함소원은 진화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의견 대립을 겪던 끝에, 시어머니에게 하소연하게 됐다. 그러던 중 베이비시터 고용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진화의 과거 사정을 듣게 됐고,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제작진은 “함진 부부의 베이비시터 전쟁은 부부로서 한번쯤 겪게 될 리얼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이와 같은 상황에 놓여 있는 부부들에게 A-Z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해 줄 것”이라며 “다양한 갈등들을 해결해 나가며 한층 더 성장해 나갈 함진 부부의 모습을 애정있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0월 나이 18살 차이가 나는 연하 중국 SNS 스타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양을 두고 있다. 현재 남편 진화와 함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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