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그녀들의 여유만만’ 리폼, 셀프 페인팅 고수들의 랜선 집들이…셀프 인테리어 꿀팁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0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슬기로운 주부 생활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손창완 인테리어 전문가가 출연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이날 주제는 셀프 인테리어 고수였다.

최근엔 홈 퍼니싱이 트렌드다.

홈과 꾸민다는 뜻의 퍼니싱의 합성어로 가구, 가전, 인테리어 소품 등을 활용해 집안을 꾸민다는 뜻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을 꾸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손창완 전문가는 “셀프 인테리어는 인테리어에서 인건비가 반 이상을 차지하는데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고, 수리와 관리도 직접 가능하다는 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숨겨진 인테리어 고수들의 랜선 집들이가 공개됐다.

랜선 집들이란 1인 방송 또는 sns를 통해 본인의 집을 소개하는 방식이다.

숨은 인테리어 고수들의 꿀팁도 배워봤다.

먼저 리폼 고수 발리키키네가 소개됐다.

직접 만들거나 리폼한 가구와 소품이 많았다.

큰 나무 판을 가져와 리폼한 거실 테이블, 손잡이와 신문으로 리폼한 수납장 등이 멋스럽고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한다.

손창완 전문가는 셀프 페인팅 노하우를 소개했다.

넓은 면을 칠할때는 롤러가 적합하고, 한 방향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좁은 면이나 섬세한 작업엔 붓이 적합하고, 마스킹 테이프를 테두리에 붙이고 작업하면 더욱 깔끔하게 칠할 수 있다.

페인트를 다 칠한 후에는 바니시 작업을 해야 한다.

바니시는 긁힘, 변색 등을 방지하는 투명 코팅제이다. 니스는 잘못된 표현이다.

모가 부드러운 바니시용 붓으로 작업하는 것이 좋다.

천천히 얇게, 붓 자국이 생기지 않게 3번 정도 덧칠해야 한다.

드라이어로 건조하면 작업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이어 감자전네 집이 소개됐다.

벽지는 짙은 회색을 사용해 동굴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또 방문을 책장처럼 보이게 만들어 비밀의 문같은 느낌으로 꾸몄다.

방안엔 시트지 작업과 스티커로 밋밋할 수 있는 벽에 포인트를 줬다.

켄다네 집도 소개됐다.

초저렴 인테리어를 한 신혼부부의 집이었다.

오래된 아파트를 원하는 스타일로 리모델링할 경우 평균적으로 약 4천만 원이 든다고 한다.

그런데 이 부부는 홈바 제작 등 총 인테리어를 약 300만원에 완성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