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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기쁨’ 송하윤, 엄마가 찍어준 사진 속 ‘청순한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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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마성의 기쁨’ 송하윤이 싱그러운 일상 속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송하윤은 자신의 SNS에 “엄마가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하윤은 흰색 셔츠를 입은 채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송하윤 sns
송하윤 sns

특히 주위 배경과 어우러져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송하윤배우님 넘 올만이네여”, “너므 예뻐요언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하윤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그녀가 출연한 MBN 드라마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와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탑스타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하윤은 MBC ‘내 딸, 금사월’, KBS 2TV ‘쌈, 마이웨이’, MBN ‘마성의 기쁨’ 등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청순한 외모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영화 ‘제보자’, ‘완벽한 타인’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송하윤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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