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출연하는 송재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일상 역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송재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려간 입꼬리 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살짝 고개를 아래로 내리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예민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 잶 토닥♥”, “그런 표정도 귀엽습니다♥”, “ㅠㅠㅠ멋있어요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재림은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인 배우다.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그는 ‘해를 품은 달’,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한편, 송재림은 KBS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출연을 확정 짓고 브라운관 컴백을 예고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맨스 코미디다. 김세정, 박지연, 연우진 등이 함께 출연 예정이다.
송재림은 비밀에 둘러싸인 괴짜 지휘자인 남주완 역으로 파격 변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