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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업(UP)’ 할아버지, 칼 프레드릭슨의 목소리 주인공은?…이순재 우리말 더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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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영화 ‘업(UP)’ 할아버지의 우리말 더빙을 이순재가 했다고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업 할아버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영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009년 7월에 개봉한 영화 ‘업(UP)’은 100만 관객 수를 모으며 인기를 누른 애니메이션이다.

업 할아버지는 바로 영화 ‘업(UP)’의 주인공이다.

이순재-톱스타뉴스 포토HD / 영화 ‘업(UP)’ 네이버 스틸컷
이순재-톱스타뉴스 포토HD / 영화 ‘업(UP)’ 네이버 스틸컷

평생 모험을 꿈꿔왔던 78세 노인 칼이 수천 개의 풍선을 매달아 집을 통째로 남아메리카로 날려 버리는데, 이 과정에서 8살짜리 꼬마 러셀과 동행하면서 잃어버린 세계에서 사라져 버린 꿈과 희망,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함께 희망적인 이야기가 포함돼 있으며 과거의 꿈을 완성시키는 것보다 현재를 어떻게 일구어 나갈 것인지가 더 중요한 것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애니메이션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국내 개봉 당시 103만3026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이순재가 주인공 ‘칼 프레드릭슨’ 역 우리말 더빙에 참여했다.

영화 ‘업(UP)’에서는 에드워드 애스너, 조던 나가이, 크리스토퍼 플러머, 밥 피터슨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관람객 평점 9.31과 기자, 평론가 평점 8.39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에 관람객들은 “꿈을 잃어버린 어른들을 위한 동화”, “그냥 펑펑 울었다”, “애들이랑 같이 보러 갔다가 되려 부모들이 울면서 나오는 영화”, “해피엔딩인데도 슬프다 안봤음 후회할 뻔”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감동의 눈물과 한바탕 웃음을 선사하며 마음속 깊이 담고 싶은 업 할아버지 출연 영화 ‘UP’은 많은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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