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드에 너무 셀카만 있어서 민망한것 하지만 요즘 너무 어플이 좋잖아요? 사기꾼 아니.. 맞.... 저 브이라인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브이라인 턱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극 중 여자 캐릭터와 똑닮은 비주얼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저세상 미모” “너무 예뻐서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어요 여신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만화가의 꿈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웹툰과 똑같은 몸매를 가진 야옹이 작가를 보며 감탄을 금치 못하기도 했다.
한편 화요웹툰 ‘여신강림’은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여신에게는 어떤 비밀이?를 주제로 하고있다.
네이버 화요웹툰 조회수 1위를 달리고 있는 작품으로 현재 드라마화가 결정됐다.
지난 4월 야옹이 작가는 남편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며 법정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최근 야옹이 작가는 ‘야옹이와 독자들’이라는 이름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