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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 닮은꼴’ bj핵찌, 억대 별풍선 신기록 세워…후원자 “돈세탁 뒷거래 등 불순한 의도 없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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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bj핵찌가 별풍선 신기록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29일 bj핵찌는 자신이 진행하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총 1억 2천만원의 별풍선을 선물 받았다.

이는 한 사람이 선물한 금액으로 총 120만 개의 별풍선을 받은 bj핵찌는 별풍선 금액의 60%를 수익으로 가져갈 수 있다.

억소리나는 별풍선 규모에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해당 별풍선을 선물한 한 네티즌은 공지사항을 통해 “추측성 발언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돈세탁 루머에 대해 “보낸 사람 받는 사람 얼마나 줬는지 명확하게 확인되게 돈세탁하는 바보 없을뿐더러 부가세 소득세 수수료만 계산해도 돈세탁 아닌거 아실 것”이라며 “핵찌와 실제로 만난 적도 없으며 아예 모르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핵찌 인스타그램

후원 역시 핵찌 외에 여러 BJ분들께도 순수한 마음으로 했음을 밝히며 “누구 하나 제가 불순한 의도나 정황이 있었다는 사람은 없을것이라 장담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스로가 후원하고 싶은 비제이에게 후원을 하는건 제 자유”라며 “제가 핵찌 방송을 멀리서나마 응원하기로 결정한 계기는 이런 이슈와 논란이 오히려 핵찌에게 독이 될까 싶어 우려되는 마음이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네티즌은 “저에 대한 추측성 발언으로 비난 및 모욕적인 모든 행위에 대해선  법적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하게 밝힌다”고 예고했다.

한편 bj핵찌는 올해 나이 26세 올해 초부터 아프리카TV에서 토크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아래는 후원자 글 전문. 

돈세탁 

보낸 사람 받는 사람 얼마나 줬는지 명확하게 확인되게 

돈세탁하는 바보 없을뿐더러 부가세 소득세 수수료만 계산해도

돈세탁 아닌거 아실겁니다. 

 

뒷거래, 홍보

핵찌와 실제로 만난 적도 없으며 아예 모르는 사이였습니다.

지금도 폰번호도 모르며

핵찌는 개인BJ이며 저 또한 동종업계 종사하지 않습니다.

 

아프리카

해당 아이디는 제 명의 아이디가 아니라고 밝혔으며

한번씩 게임방송도 보고 했지만 별풍을 크게 쏘며

방송을 오랜시간을 시청한 적은 처음입니다

 

후원 또한

핵찌 외에 여러 BJ분들께도 순수한 마음으로 하였고

누구 하나 제가 불순한 의도나 정황이 있었다는 사람은

없을것이라 장담합니다.

 

이 외 여러가지 추측에 있어서 사실무근임을 밝힙니다.

 

제가 방송을 언제부터 봤다는건 중요하지 않고

제 스스로가 보고싶은 방송보고 스스로가 후원하고 싶은

비제이에게 후원을 하는건 제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핵찌 방송을 멀리서나마 응원하기로 결정한 계기는

이런 이슈와 논란이 오히려 핵찌에게 독이 될까 싶어

우려되는 마음이 크기 때문입니다.

 

누구도 믿기 힘든 세상에서 누군가에게 무엇을 바라고

나의마음을 위로받지는 않습니다.

남이 하는 행동이 이해가 안가시면 이해를 하지마시고

그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나은 본인의 삶에 충실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후로 저에 대한 추측성 발언으로

비난 및 모욕적인 모든 행위에 대해선 

법적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하게 밝힙니다

 

Tag
#bj핵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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