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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녀’ 윤세아, 40대 나이 믿기 어려운 근황…‘청순미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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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윤세아의 근황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30일 새벽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영화 ‘궁녀’가 오르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주연 배우 윤세아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6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 돋아난 잎사귀. 거짓말 같아. 넘 이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식물을 앞에 두고 인증샷을 찍은 윤세아가 담겼다. 필라테스복을 입고 머리를 하나로 묶은 윤세아. 옅은 미소를 머금은 그의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특히 40대라는 나이가 믿기 어려운 동안 외모와 피부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배우님 이렇게 멋있으실 수 있나요?”, “와 동안외모랑 몸매 다 너무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는 오는 8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삼시세끼’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만들어진 여자편으로 윤세아를 비롯해 염정아와 박소담이 출연한다.

특히 첫 방송 게스트가 배우 정우성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스카이 캐슬’ 이후 절친 케미를 뽐내고 있는 윤세아와 염정아 그리고 막내 박소담과 특급게스트 정우성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자랑할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윤세아가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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