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방송인 오영주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오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처리 된 사진 속에는 민소매 의상을 입은 오영주가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이가 보일 정도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랑스럽게 반달모양을 그린 오영주의 눈웃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아니 술 한 잔 하신 걸까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영주는 지난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외국계 회사에 재직중인 직장인이었던 오영주는 청순한 외모와 털털한 성격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종신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오영주는 라디오DJ, 화보,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30 0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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