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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Heize), 머리카락부터 옷까지 모두 깔맞춤…“블루 is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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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루 is 짱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늘색 크롭 니트에 청바지를 매치한 헤이즈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머리마저 파란색으로 염색한 그는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파란색이 이렇게 찰떡이죠?”, “하 사랑해요 언니”, “헤이즈 최고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헤이즈 인스타그램
헤이즈 인스타그램

헤이즈는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조금만 더 방황하고’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헤이즈는 ‘비도 오고 그래서’, ‘첫눈에’, ‘널 너무 모르고’, ‘And July’, ‘돌아오지마’, ‘내가 더 나빠’, ‘Jenga’, ‘괜찮냐고’, ‘이별’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tvN ‘호텔 델루나’ OST에 참여해 ‘내 맘을 볼 수 있나요’를 발표했다. 

‘내 맘을 볼 수 있나요’는 피아노와 기타, 오케스트라 연주 위에 헤이즈만의 쓸쓸한 음색이 어우러져 슬픔을 더한다.

특히 ‘내 맘을 볼 수 있나요’는 지난 28일 공개와 동시에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1991년생인 헤이즈(Heize)의 나이는 올해 29세로 본명은 장다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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