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핑클 성유리가 팬이라고 언급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화제다.
최근 조성진은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성진은 안경을 끼고 예리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지적인 매력을 한껏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조성진은 2015년 제17회 쇼팽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피아니스트다.
그는 작년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한국 클래식계를 이끄는 젊은 거장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최근 그는 11월 9일 아트센터 인천 무대에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의 협연자로 서며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다. 그가 출연하는 무대는 티켓 오픈과 함께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핑클 성유리는 자신이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열혈한 팬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아침식사 때 조성진의 연주곡이 흘러나오자 “이 곡 너무 좋아”라고 말하며 팬심을 감추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30 0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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