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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조각이야 사람이야? ‘옹비드’ 미모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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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가 조각 미모를 뽐내는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옹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O”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옹성우는 머리를 모두 위로 올린 채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촬영했다. 그는 반듯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 넓은 어깨로 ‘옹비드’(옹성우+다비드를 합치는 옹성우의 애칭)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를 본 팬들은 “완깐 사랑해ㅠㅠㅠ” “애기 최고야” “잘 하고 있어 사랑해” “위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옹성우 인스타그램
옹성우 인스타그램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옹성우는 2017년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최종 데뷔조에 5등으로 합류,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1년 6개월간의 워너원 활동을 마친 후 옹성우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다.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하며 옹성우와 함께 김향기, 신승호가 열연 중이다. 

옹성우는 ‘열여덟의 순간’에서 최준우 역을 받아 누구보다 담대해 보이지만 5살때 부모가 이혼한 후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엄마와 떨어져 살아야 하는 불안한 청춘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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