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신영 아나운서가 ‘닥터지바고’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지난 29일 박신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8시 20분 #채널A #닥터지바고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 의상을 입은 박신영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옅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사한 봄을 떠올리게 하는 의상과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인형인가요?”, “언니 너무 예쁘잖아요!”, “방송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신영은 지난 2014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MBC ‘스포츠매거진’, 채널A ‘닥처지바고’, YTN사이언스 ‘호기심 팩토리’ 등 다수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이날 박신영이 본방사수를 독려한 채널A ‘닥터지바고’는 실험과 검증, 찬반 전문가의 토크를 통해 주제와 관련된 진실과 이면을 낱낱이 공개하여 시청자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재미있고 친절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한편, 박신영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