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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GFRIEND) 소원, 귀여움부터 시크까지…‘버릴 짤 없는 4분할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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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여자친구(GFRIEND) 소원이 팬들을 향해 상큼한 애교를 날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소원은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에 “4분할 좋아하는 것 같아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4분할된 사진 속 소원은 어깨가 보이는 검은색 블라우스에 긴 생머리를 한 채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시크한 표정부터 귀여운 표정까지 사랑스러움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은 “이 땅에 살아있는 여신” “언니 정말 예뻐요 감탄” “개이쁨” “언니 너무 아리따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소원은 2015년 여자친구의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등 나오는 곡마다 대중들에게 사랑받으며 믿고 듣는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최근에는 ‘열대야’로 컴백, 역대급 칼군무를 선보이고 있다.

‘열대야’는 밤이 돼도 식지 않은 열기를 열대야에 비유한 곡으로, 기존의 여자친구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도 특유의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자친구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작곡가 이기가 포함된 프로듀싱팀 오레오가 이번 신곡 작곡에 참여해 더욱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또한 최근 여자친구는 소속사 쏘스뮤직이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인수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그룹이 한솥밥을 먹는 식구가 된 만큼 어떤 시너지를 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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