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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핑클 성유리, 남편 안성현이 반한 자태…세월 흘러도 여전한 ‘막내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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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캠핑클럽’을 통해 완전체로 뭉친 핑클의 막내 성유리가 여전히 아름다운 요정 미모를 뽐내며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

성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수영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수영복과 깜찍한 모자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카메라를 응시하며 은은한 미소를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진짜 영원한 요정”, “언니 나이는 저 혼자 먹나봐요”, “선녀님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 클럽’에 출연 중인 성유리는 나이 38세임에도 불구하고 팀의 막내로 여전한 사랑스러움을 보여주고 있다.

‘천년지애’, ’황태자의 첫사랑’, ‘어느 멋진 날’, ‘눈의 여왕’, ‘쾌도 홍길동’, ‘태양을 삼켜라’, ‘로맨스 타운’, ‘신들의 만찬’, ‘출생의 비밀’, ‘몬스터’, ‘초록이’, ‘스토커 아저씨’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 생활을 이어왔던 성유리는 최근 배우로서 휴식기를 갖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프로골퍼 안성현과 4년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성유리는 결혼 이후 프로골퍼인 남편 안성현처럼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을 공개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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