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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결혼 후에도 상큼발랄 비주얼…“오늘도 열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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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9일 이영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욜도 열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귀엽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결혼 후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상큼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 너무 이쁘세요”,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남편 분은 좋으시겠어요.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영은이 최근 출연 중인 KBS1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릴 가족드라마. 

이영은 인스타그램

극중 이영은은 겉보기엔 여리지만 알고보면 강단있고 씩씩한 외유내강 스타일의 왕가네 장녀 왕금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영은이 맡은 왕금희는 초등학교 때부터 맞벌이하는 엄마를 도와주는 듬직한 첫째 딸이자 의대 중퇴 위기를 맞은 남자친구 한준호(김사권)를 위해 20대 초반 어린 나이에 결혼을 결정, 성형외과 전문의가 될 수 있또록 물심양면 서포트한 내조의 여왕이다. 

‘펀치’, ‘마이 시크릿 호텔’ 등 작품에서 특유의 당차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이영은은 새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영은의 활약이 돋보이는 ‘여름아 부탁해’는 매일 오후 8시 30분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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