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나쁜 녀석들: 더 무비’ 김아중이 싱그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아중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요새 취직한거 같아 #비밀기획단”이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밝은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김아중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여전히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진짜 사랑스럽다”, “언니 빨리 작품에서 보고싶어요”, “사진 더 많이 올려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올해 나이 36세인 김아중은 지난 2004년부터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2006년 출연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스타덤에 오른 김아중은 ‘선물’, ‘나의 PS파트너’, ‘더 킹’, ‘명불허전’, ‘원티드’, ‘펀치’, ‘싸인’, ‘그저 바라보다가’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최근 김아중은 영화 ‘나쁜녀석들: 더 무비’에 곽노순 역으로 출연해 마동석, 김상중, 장기용 등과 호흡을 맞췄다. 영화 ‘나쁜녀석들: 더 무비’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30 0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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