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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안녕하세요’ 벤-김요한, ‘거인-난쟁이 실사판’ 키 차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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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안녕하세요’ 김요한과 벤의 키 차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배구 선수 김요한과 가수 벤, 공원소녀의 레나, 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요한은 이날 이영자를 보기 위해 ‘안녕하세요’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하며 이영자에게 무한한 애정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배구 선수답게 큰 키를 보유하고 있는데 신장이 201cm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그의 옆자리에는 아담한 키의 벤이 앉아 있어서 더욱 덩치가 대비됐다. 

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이에 MC들은 “실례가 안되면 두 사람이 함께 일어날 수 있겠냐”라고 물어봤고 이내 일어난 두 사람은 큰 키 차이로 방청객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벤은 김요한의 가슴팍 정도에 닿는 정도로 작은 키로 마치 거인과 난쟁이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켰다.

평균보다 큰 김요한에 비해 벤은 140cm대의 작은 키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녕하세요’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말 못할 고민까지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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