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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박유나, 근접 사진도 굴욕 NO…‘청순美 넘치는 피부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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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박유나가 ‘호텔 델루나’에 재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일 박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갈 곳 잃은 손”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나는 옅은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근접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이 반짝반짝 빛나는 박유나의 하얀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어떻게 피부가 이렇게 좋아요?”, “너무 예뻐요!”, “나이 먹을수록 더 예뻐지시는 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유나 인스타그램
박유나 인스타그램

박유나는 지난 2015년 KBS2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후 ‘비밀의 숲’, ‘더 패키지’, ‘모두의 연애’,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JTBC ‘스카이 캐슬’에서는 윤세아(노승혜 역)와 김병철(차민혁 역)의 딸이자 클럽MD를 꿈꾸는 차세리 역을 맡아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최근에는 tvN ‘호텔 델루나’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앞서 장만월(이지은 분)의 과거에서 영주의 딸로 등장하며 과거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던 박유나.

그는 지난 28일 방송된 ‘소텔 델루나’에서는 예쁘고 똑똑한 의사이자 구찬성(여진구 분)의 미국 유학시절 여자친구인 이미라(박유나 분) 역으로 재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이날 마고신(서이숙 분)이 “아주 먼 시간 속의 인연이 이어졌다”라며 이미라가 전생의 모습 그대로 환생이 이어졌음을 암시한 바. 

박유나의 등장이 이지은과 여진구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지 주목된다.

한편, tvN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인물관계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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