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분식소' 인기 메뉴 대체 뭐길래? '검법남녀 시즌2' PPL 역할 톡톡

(톱스타뉴스 조상은 기자) '검법남녀 시즌2'에서 식욕을 자극한 열정 분식소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MBC '검법남녀 시즌2'에서는 백범(정재영 분)과 장성주(고규필 분), 한수연(노수산나 분)이 분식점에 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이 시킨 메뉴는 30m 오징어튀김. 매콤 달콤한 떡볶이에 찍어 먹는 장면이 많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으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앞서 '열정 분식소'는 과거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쏭삭과 장룡이 오요한이 일하는 곳에 방문하는 모습으로 이미 알려진 바. 전 드라마에서도 식욕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눈길을 모았지만, 이번 '검법남녀 시즌2'에서도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PPL 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반응이 쏠린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바로 먹방을 빙자한 음식에 대한 매력 때문일것으로 보인다. 저녁 식사 시간에 맞춰 드라마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오히려 식욕을 자극함으로써 PPL에 대한 거부감 없이 스며든 것으로 볼 수 있다.

열정분식소는 분식 전문 프랜차이즈로서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를 협찬하고 있다. 주력 메뉴로는 매운떡볶이, 30센치 크기의 오징어튀김이 있다. 또한 열정분식소는 맵고 칼칼한 열정떡볶이, 거대한 오징헐튀김 외에 남녀노소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신 메뉴와 독자적인 점주상생 운영 방침으로 배달떡볶이창업 희망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창업비용, 절차에 관한 가맹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방송 후 열정분식소 홈페이지의 접속자가 폭주해 관심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