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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 19' 납량특집 3탄, 미스터리 스폿19! '죽음을 부르는 검은얼룩' '사람들이 사라지는 사막' '노르웨이 UFO스폿' '불이 타오르는 폭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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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29일에 방송된 '프리한 19'에서는 납량특집 3탄!! 그곳에선 무슨일이..?! 미스터리 스폿19 가 발표되었다.

 

'프리한 19' 캡쳐

 

그 중 14위 '심해 4천미터에서 발견된 미스터리' 라는 타이틀로 심해바다에서 발견된 의문의 구덩이가 소개되었다. 이 구덩이 안에는 과연 무엇이 존재할지 아무도 모른다고. 

13위 검은 얼룩이 출몰하는 아스팔트
베네수엘라에서는 86년에 도로에서 일하던 인부가 아스팔트에서 검은 얼룩을 발견했다. 이 검은 얼룩은 미끄덩거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얼룩의 양이 많아지더니 13킬로미터가 얼룩으로 뒤덮였다. 워낙 미끄러워서 얼룩이 발견된 이후 이 도로에서 1800명이 죽었다. 정부에서는 성분, 발생원인을 밝히지 못했고 이 얼룩을 없애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 노력했지만 차도가 없었다. 결국 마지막으로 도로 재포장을 했더니 이제 검은얼룩은 사라졌다.

12위 고요한 사막에서 일어나는 일
버뮤다 삼각지대에서는 실종사건이 일어나는데 비슷한 위도에 위치한 멕시코의 조나 델 사이렌이시오 사막에서도 실종사건이 자주 일어난다. 미 공군이 이 곳에 떨어진 미사일을 조사하던 중 전자기기가 올스톱하고 나침반도 이상해지는 현상을 겪었다. 그리고 이 지역에서는 차를 밀어준 사람들이 갑자기 사라지는 등 이상한 현상이 많았는데 이에 이 사막에 시공간을 넘나드는 다차원 포털이 있다는 추측이 일었다.  

11위 노르웨이 헤스달렌 지역의 한 계곡에서는 81년에 갑자기 불빛들이 나타나서 움직였다. 이 불빛은 색도 다양하고 형태도 달라지고 갯수도 달라졌다. 일주일간 53개의 불빛이 발견되기도 했다. 이 헤스달렌의 빛을 연구하기 위해 팀을 꾸렸으나 UFO혹은 UFO가 드나드는 포털 혹은 번개라는 과학자들의 추즉이 난무했다. 이탈리아의 모나리 박사는 이 계곡 암석에는 자성에 반응하는 철분과 구리가 풍부한데 이 성분들이 물과 반응해서 일어난 자기방전현상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플라즈마, 정전기 등등 다양한 추측이 있었지만 아직도 정확하게 규명되지는 않고 있다.  

10위 미국의 미스터리 폭포

뉴욕의 체스트럿 릿지 공원에는 작은 폭포가 있는데 물줄기 속에 타오르는 불꽃이 있다. 원주민들은 이 불꽃을 다른 차원으로 가는 포털이라고 주장했다. 과학자들은 이 곳의 암석이 물이 끓는 온도보다 온도가 높아서 천연가스가 새어나오게 되었고 이로 인해 불꽃이 꺼지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조사결과 암석 자체의 열기는 차 한잔 끓일 정도의 열기라 가스가 나올 정도는 아니었다. 지금까지도 이 불꽃이 왜 탄생되었는지는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 

나머지는 2부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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