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검법남녀 시즌2’에서는 오만석이 총상을 입고 노민우와 절벽에서 동박 추락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MBC 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최종회’에서는 지한(오만석)이 살인을 하려는 장철(노민우)을 막게 됐다.
장철(노민우)는 자신에게 칼을 들이대는 아버지를 죽이려고 했고 이를 목격한 오만석이 그를 저지했다.
그때 갈대철(이도국)이 보낸 괴한이 두 사람을 향해 총을 겨눴고 오만석은 장철에게 “네 아버지 아니다. 네 아버지는 한국에 들어온 적 없다”라고 설득했다.
오만석은 총상을 당한 노민우를 부축해서 현장을 벗어났고 괴한은 오만석에 총을 겨누려다가 도착한 수동(김영웅)에 의해 둘을 놓쳤다.
또 끝내 괴한은 둘을 따라갔고 총을 맞은 오만석과 노민우는 절벽아래 강으로 추락했다.
‘검법남녀 시즌2’ 는 까칠 법의학자 백범(정재영)과 열혈신참검사 은솔(정유미),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의 리얼한 공조를 다룬 드라마이다.
또 ‘검법남녀 시즌2’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32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월요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