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서울메이트 3’ 붐, 메이트 위한 루프탑 바비큐 파티 열어…‘우렁 된장부터 솥뚜껑 삼겹살까지’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서울메이트 3’ 붐이 메이트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29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 3’에서는 붐이 메이트를 위해 우렁 된장찌개와 갈릭 새우덮밥 요리를 직접 선보이며 루프탑 파티를 열었다.

붐은 통통한 새우가 일품인 갈릭 새우덮밥부터 우렁 된장찌개까지 10분 만에 완성하며 ‘마스터 셰프’의 면모를 뽐냈다. 

완성된 음식을 들고 루프탑으로 향한 네 사람. 4개국 청춘이 모인 루프탐 바비큐 파티가 시작됐고, 메이트들은 “진짜 로맨틱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요리를 어디서 배웠냐고 묻자 붐은 “15살 때부터 혼자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며 얼렁뚱땅 영어로 완벽한 의사소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붐은 어디선가 사이즈가 남다른 LPG 가스를 공수해 솥뚜껑 삼겹살 요리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특히 흥벤져스라는 애칭이 무색하게 네 사람은 삼겹살 하나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붐과 메이트들의 루프탑 파티가 그려진 ‘서울메이트 3’은 한국의 특별한 호스트가 다양한 나라의 손님들을 맞이해 동거동락하는 이야기를 그린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