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쇼미더머니8’에 출연 중인 스윙스가 주목 받으며 그의 근황이 공개되고 있는 인스타그램 내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월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이상 생존한 샐러더들의 변화 단계 1. 정말 맛없어서 싫다 퉤퉤 하면서 먹음. 2. 나중엔 맛있어서 가끔 혹은 자주 먹는 음식이 됨. 3. 먹는 것 생색 내면서 난 좀 깨어있는 식의 이미지 만들기 시작, 저 옆의 나 처럼”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윙스는 샐러드를 집은 젓가락을 든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스윙스는 해당 게시글을 올리며 여자친구 임보라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인 ‘3.4kg’을 태그하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자극”, “잘생겨지네요”, “샐러드만 드신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4세인 스윙스는 2008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활동하며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엠넷 ‘쇼미더머니2’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확실히 알린 스윙스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쇼미더머니’ 시리즈를 비롯해 각종 래퍼 경연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유명 인플루언서 임보라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스윙스는 엠넷 ‘쇼미더머니8’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