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조은정 아나운서, SNS 속 청순 미모 눈길…17살 나이 차 극복한 비결은?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소지섭이 17세 연하 아나운서 조은정과 열애 중인 가운데 이들의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과거 조은정은 자신의 SNS에 셀카를 공개하며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아직 20대의 나이 답게 풋풋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앞서 소지섭은 조은정 아나운서와 열애 중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건물을 매각하고 혼자 살기엔 다소 넓은 대형 평수의 최고급아파트를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당시 소지섭은 조 아나운서와 함께 집을 보러 다닌 것으로 알려져 결혼설이 제기됐다. 그러나 소지섭 측은 빌라 구매는 인정하면서도 결혼은 시기 상조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소지섭은 한남더힐 한 호실을 매입하는데 든 61억 원을 현금으로 모두 치룬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배우 소지섭은 ‘본격연예 한밤’ 큐레이터 출신의 조은정과 데뷔 24년 만에 처음으로 열애설을 인정했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한 인터뷰로 첫 만남을 가졌다.

‘한밤’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인연을 맺기 시작한 두 사람은 이후 연락을 주고받으며 관계가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밤’ 촬영 감독과 작가에 따르면 당시 소지섭이 다정다감하게 인터뷰에 임했다고 전했다.

소지섭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조은정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로 두 사람은 무려 1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