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히든페이스’의 마르티나 가르시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마르티나 가르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르티나 가르시아는 하늘을 바라보며 아련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마르티나 가르시아는 특유의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진짜 사랑해요”, “최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마르티나 가르시아는 ‘쇼킹 오브 데스’ ‘히든 페이스’, ‘오퍼레이션E’ 등의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다. 2014년 ‘쇼킹 오브 데스’ 이후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같은해 개봉한 영화 ‘히든페이스’에서 파비아나 역을 연기하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마르티나 가르시아는 영화 ‘히든페이스’에서 킴 구티에레즈와 연인 호흡을 맞췄다.
영화 ‘히든페이스’는 연인 사이인 젊은 지휘자 안드레아와 벨렌(클라라 라고) 사이에 문제가 생기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벨렌이 스스로 자취를 감추고 안드레아를 감시한다. 안드레아는 벨렌이 실종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파비아나(마르티나 가르시아 분)와 연인으로 발전한다. 이후 파비아나가 벨렌이 보내는 사인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 영화의 줄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