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금일 ‘안녕하세요’에 출연 소식을 알린 벤(BEN)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4컷 사진마다 다 다른 표정을 지으며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여워 ㅠㅠㅠㅠㅠ”, “요미요미~”, “밤의 팅커벤이다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벤(BEN)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본명은 이은영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10년 베베 미뇽 디지털 싱글 앨범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열애중’,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을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벤은 소속사 메이저 9(나인)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10년째 이어가는 훈훈한 의리를 자랑했다.
한편, 벤이 출연 예정인 KBS2 ‘안녕하세요’는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소통 부재로 인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이다. 29일 방송될 ‘안녕하세요’에는 지상렬, 김요한, 벤, 앤, 레나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