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한끼줍쇼’ 마크가 단 10분을 남기고 저녁 먹기에 성공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그룹 엔시티(NCT) 멤버 마크가 출연했다. 이 날 마크는 이경규와 세상 쿨한 저녁 한 끼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에서 밥동무들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한 팀이 된 이경규와 마크는 거듭되는 거절에 실패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실패까지 단 10분을 남겨두고 방문한 가정에서 “오늘은 여기 왔어요? 우리 밥 먹는 중인데, 일단 들어와요”라며 세상 쿨한 답변을 얻고 저녁 한 끼에 성공했다.
이경규, 마크가 방문한 해당 가정에는 출장 간 딸을 대신해 제부도에서 올라와 손녀를 돌보려 올라온 노부부가 머물고 있었다.
손녀의 할머니는 “지금 먹을게 없는데, 미안해서 어쩌지”라며 연신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경규는 “그냥 식사하시던 반찬에 숟가락만 얹으면 되죠. 즉석밥 먹으면 돼요”라며 안심시켰다.
이 날 방송에 게스트로 나선 그룹 엔시티(NCT)의 멤버 마크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살로, 캐나타 토론토에서 태어난 한국계 캐나다인 2세다.
최근에는 엔시티(NCT)의 서브 그룹인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미니 3집 ‘위 붐(WE BOOM)’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