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촬영 중 열린 성대한 생일 파티…“감사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이 생일 축하 감사 인사를 전했다.

29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모든 분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신입사관 구해령’ 촬영 의상을 입고 선물 받은 꽃과 커피차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같이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수많은 촬영 스텝들이 신세경에게 노래를 불러주며 아낌없는 환호를 보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넘 축하해요 사랑스런 세경씨”, “햄복하게 보내고 있어서 다행이야 생일 축하해요”, “예쁘게 가서 다행이야 생일 축하해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세경은 1990년생 올해 29세로 오늘 생일을 맞이한 배우다. 그는 1998년 서태지의 ‘Take 5’ 포스터 모델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4년 드라마 ‘토지’로 아역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성인역으로 발돋움을 성공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 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하백의 신부 2017’, ‘흑기사’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신세경은 최근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해묵은 진리에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조선의 유일무이한 여사 구해령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신세경이 열연 중인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