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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쿵따리’ 박시은 , ‘♥진태현’도 반할 동안 비주얼…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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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모두 다 쿵따리’ 박시은이 동안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배우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아침만나여~ #아침7:50 #쿵따리로오셔요 #모두다#goodnigh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의자에 기대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드라마 세트장에서 한껏 포즈를 취하며 예쁨을 뽐내고 있다.

박시은 인스타그램
박시은 인스타그램

작은 얼굴과 가녀린 몸매가 돋보이는 그는 드라마 홍보 요정을 자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4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시은 누나 다 귀엽고 예쁘지만 애기 같아요.^^”, “드라마 넘넘 잘보고있어요~ 요즘 제 힐링♡.♡ 넘 이뻐요”, “네~언니 때마침 모두다 쿵따리 ost 듣고 있었는데ㅎㅎ낼두 본방사수해서 볼께요^^ 언니두 잘 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은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배우다. 그는 1998년 KBS2 옴니버스 드라마 ‘김창완의 이야기 셋’으로 데뷔했다.

이어 ‘학교’, ‘덕이’, ‘논스톱’, ‘세 친구’, ‘선물’, ‘쾌걸 춘향’, ‘내 손을 잡아’, ‘훈장 오순남’ 등 브라운관을 통해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아침 드라마에 얼굴을 많이 비추면서 아줌마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그는 진태현과 드라마에서 연인 연기를 한 계기로 오랫동안 열애를 이어오다 2015년 7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함께 지앤지프로덕션과 함께 계약을 맺으며 한고은, 심형탁, 최재원 등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

현재 그가 출연하고 있는 ‘모두 다 쿵따리’는 미국에 입양 후 처음 오게 된 고향 쿵따리 마을에 정착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골 적응기를 담은 드라마다.

MBC ‘모두 다 쿵따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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