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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마이티마우스 상추, ‘불법안마방 논란’…“CCTV에 감사해” 6년만의 해명

  • 강소현 기자
  • 승인 2019.07.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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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마이티마우스 멤버 가수 상추가 불법안마시술소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6년간 대인기피증을 극복하고 다시 대중 앞에 선 마이티마우스 상추의 근황이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상추는 지난 2013년 강원도 춘천에서 위문공연이 끝난 후 사복차림으로 불법 안마시술소를 드나드는 현장이 포착됐다. 당시 이병 최동욱(세븐)과 일병이었던 이상철(상추)은 안마시술소를 출입하다 걸렸다. 

이들의 행동은 군형법 제79조 무단이탈에 해당한다. 허가 없이 근무장소나 지정장소를 일시적으로 이탈하거나 지정한 시간까지 지정한 장소에 도달하지 못한 병사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사건으로 병무청 홍보대사이기도 했던 상추는 영창 10일에 처해지며 이후 연예병사 제도가 폐지되며 15사단에 배치됐다.

이후 벌써 6년이 지났다. 상추는 천 명 중 한 명이라도 사건의 진실을 알아준다면 성공이라면서 당시의 일들을 다시 수면으로 올렸다.

상추는 당시 배경에 대해 춘천으로 위문열차 공연을 갔다가 숙소는 군부대 밖에 모텔로 잡혀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순하게 몸이 뻐근하니까 마사지나 받으러 가자해서 숙소 들어오기 전에 태국마사지, 중국마사지 있는 것을 봤다. 나갔는데 (태국마사지는) 문 닫고, (중국마사지는) 종업원이 없고 돌아오는 길에 불법안마시술소 그곳을 저희가 들어간 자체가 잘못이었죠”라고 털어놨다.

모르고 들어갔냐는 제작진의 말에 “불법적인 행위를 하는 곳인걸 인지는 했었는데 들어가서 물어봤다. ‘일반 건전 마사지도 받을 수 있냐’ 왜냐면 훨씬 유명한 세븐도 같이 있었고 저도 나름 인지도가 있었고 그리고 춘천까지 가서 마스크도 없이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 가 있겠어요”라고 반박했다.

상추는 그때 문득 스치는 생각이 “그냥 일반 마사지 받고 있는 중에 만약에 경찰이라도 들이닥치면 우리가 불법 행위를 안했다고 어떻게 증명할 수 있지?라는 생각이 번뜩 스치면서 제가 세븐한테 그 얘기를 했다. 세븐이 ‘형 너무 무서워요’해서 바로 나오고 있는데 거기서 SBS ‘현장 21’팀에서 저희를 두 달동안 찍고 있었다”며 “나중에 방송을 보니 불법 행위를 하고 나온 것처럼 믿을 수 밖에 없게 편집이 됐다. 앞에 태국마사지와 중국마사지 들어갔었던 것은 다 잘라버렸다”고 말했다.

상추는 SBS 측이 태국마사지와 중국마사지 들어갔었던 부분을 삭제해서 편집을 했고 마지막 부분만 시간을 늘려서 10분만에 나왔는데 30분 이상 있었던 것처럼 자막처리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CCTV 시스템에 감사드리는게 CCTV를 다 따보니까 저희 동선이 다 나오더라. 태국마사지, 중국마사지 갔다 나온게. 수사 결과가 어떻게 발표됐냐면 상추와 세븐은 처음부터 건전한 마사지를 받기위해 밖으로 나간 것이고 불법 마사지에 대한 의도나 행위가 아예 없었음을 확인했다 라고 기사도 나갔는데 그때는 사람들의 관심이 너무 떨어져 있었다”며 오해가 풀리지 않은 것에 대한 답답함을 호소했다.

한편 상추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지난 2014년 8월 전역한 상추는 마이티 마우스로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음악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지난 2017년에는 프로듀서 Ztash와 함께 BENJAMIN FLAVOR(벤자민 플레이버)라는 프로젝트 팀을 결성, 음원을 발표했다. 같은 해에 쇼리와 함께 스카이TV '주크버스' 에 출연하여 방송에도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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