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엑소(EXO) 수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수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XO는 항상 여기 있을게 (복근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콘서트장에서 팬들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엑소 단체 사진이다. 특히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과 엑소의 유대감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있어 나도. ㅜㅜ 나 엑소랑 사진 찍었다”, “EXO-L도 항상 여기 있을게”, “복근 잇어도 사랑해 없어도 사랑해ㅜㅜㅜ주며니 맛있는거 마니마니 먹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호는 1991년생 올해 나이 29세. 2012년 엑소케이(EXO-K) ‘마마(MAMA)’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한국그룹 엑소케이와 중국그룹 엑소엠이 합쳐진 엑소로 활동을 시작했다.
엑소는 ‘으르렁’, ‘중독’, ‘LOVE ME RIGHT’, ‘LOTTO’, ‘LOVE SHO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정상 아이돌이다.
수호는 이번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DOME에서 열린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5-익스플로레이션(EXO PLANET #5 - EXplOration)‘ 솔로 무대에서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완벽한 복근을 공개해 많은 팬의 환호성을 샀다.
엑소는 오는 8월 10일, 11일 양일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해외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