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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엑시트’ 조정석, 소녀시대 윤아와 호흡? “촬영하면서 대단하다고 느껴, 스태프도 놀랐다”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7.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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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배우 조정석(나이 40세)이 소녀시대 윤아(본명 임윤아)와 호흡을 맞추면서 놀랐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톱스타뉴스와 인터뷰로 만난 조정석은 영화 ‘엑시트’로 호흡을 맞춘 윤아 이야기가 나오자 “어디 가서 항상 얘기를 하지만 소녀시대 윤아 팬이었다”라고 말문을 연 뒤 “촬영하면서 윤아씨가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조정석 / 잼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석 / 잼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조정석은 “사실 저는 저 나름대로 힘든 장면들이 많았지만 누가봐도 (시나리오에) 여배우가 체력적으로 힘든 장면이 많았는데 윤아씨가 이 작품을 선택하신 거다. 실제로 촬영하면서도 체력적으로 둘이 부딪히는 장면이 많았지만 정말 훌륭하게 잘 해냈다”라고 윤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는 “연기를 잘한다는 얘기는 많이 했는데 그렇게 체력이 좋고 운동신경이 뛰어나고 잘 뛰는지 몰랐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정석은 “윤아씨가 춤을 잘 춰서 그런 면도 있는 것 같다. 이 생각은 저만한 게 아니라 감독님도 했다”라며 “감독님 입장에서는 의주라는 캐릭터가 정말 잘 뛰고 또 벽을 타고 올라가야 하고 그래야 하니까 ‘잘 뛸까?’, ‘기초 체력은 될까?’라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제작진 모두가 놀랐던 기억이 난다”라며 “촬영할 때도 허들을 뛰어 넘는 듯한 장면이 있는데 꽤 높더라. 근데 그런 걱정은 개뿔 (웃음) 진짜 대단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석 / 잼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석 / 잼엔터테인먼트 제공

끝으로 그는 “어쩄든 저는 윤아의 팬이어서 기쁘고 또 좋았다”라며 “촬영 하면서도 좋았다”라고 윤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 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극.

조정석은 졸업 후 오랜 시간 동안 취업 준비생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짠내폭발 청년백수 용남’으로 분해 소녀시대 윤아와 호흡을 맞췄다. 

‘가스 재난’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조정석, 임윤아의 열연으로 개봉 전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올여름 최고 흥행 복병으로 급부상한 ‘엑시트’는 오는 7월 31일 문화가 있는 날, IMAX, 4DX, 2D 등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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