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예지원이 ‘두 번은 없다’의 출연 제안을 받고 이를 검토 중이다.
29일 스포츠동아의 보도에 따르면 예지원은 최근 출연 중인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의 차기작 11월 방영 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예지원의 소속사 더퀸AMC 측은 톱스타뉴스에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예지원은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인 배우다. 그는 1991년 연극 ‘딸부잣집’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올드미스 다이어리’, ‘내일도 칸타빌레’,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최근 출연하고 있는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는 최수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예능에서 보여줬던 발랄한 이미지와는 다른 뇌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9 15: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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