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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울리는’ 김소현, 이기적인 비주얼 ‘청순의 정석’…“김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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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좋아하면 울리는’ 김소현이 교복을 입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좋아하면 울리는’ 배우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면 울리는 #김조조 #LOVEALARM #NETFLIX”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청순함의 대명사인 긴 생머리를 풀은 채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대학생임에도 여전히 교복을 잘 소화해내는 자태에 시선을 끌었다.

봄같은 그의 따뜻한 미소와 커피를 들고 있어 광고 촬영 현장을 연상시켰다.

김소현 인스타그램
김소현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꺄악 소혀나ㅜㅜ너무 예쁘다ㅠㅜ 좋알람 존버 성공 사랑해ㅜㅜ”, “소현이 예쁘네 좋아하면 울리는 기대할게 화이팅”, “소현양 너무 밝고 예쁘고 언제나 항상 최고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인 김소현은 2008년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가자’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2012년 ‘해를 품은 달’에서 악역의 연기를 펼치며 인지도를 쌓았다.

또 ‘후아유-학교 2015’, ‘리셋’, ‘군주’, ‘덕혜옹주’, ‘케세라세라’, ‘제빵왕 김탁구’, ‘싸우자 귀신아’, ‘라디오 로맨스’ 등 다양한 연기를 보였다.

아역 배우 출신으로 배우들의 아역을 도맡아 연기해온 그는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연기력은 물론 청순하고 성숙한 이미지로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하는데 어려움 없이 해냈다.

또한 그는 연기자로 활동하면서 공부에도 손을 놓지 않고 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쇼! 음악중심’ MC를 맡아 나이답지 않게 생방송에서도 차분하게 진행을 이어가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최근 그는 ‘조선로코-녹두전’의 출연을 알린 가운데 촬영 도중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또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화제를 나았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로, 8월 22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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