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에이비식스(AB6IX) 이대휘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AB6IX 공식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Singapor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대휘는 싱가포르 야경을 배경으로 검정 체크무늬 셔츠와 검정 바지를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대휘의 사진 찍을 때마다 자주 보이는 시그니처 포즈와 작은 얼굴 남다른 비율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휘야 이건 12등신 아니야 완전 비율 좋아”, “대휘야 누나는 네가 더 고마워 항상 고마워”, “우리 겸디 대휘 조심히 갔다가 와 싱가포르에서 좋은 것도 많이 보고 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대휘는 2001년 올해 19세 가수다.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최종 11인에 선발돼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1년 6개월간 활동했다. 이후 AB6IX로 재데뷔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AB6IX는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팬미팅 ‘(에이비식스 첫 번째 팬미팅 [첫 번째 에비뉴])AB6IX 1ST FANMEETING [1ST ABNEW]’를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일본 도쿄를 거처 지난 27일은 싱가포르에서 진행했다. 이어 오는 8월 10일 타이베이, 8월 24일 홍콩, 8월 31일 방콕까지 아시아 주요 도시들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