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성유리, 20대라고 해도 믿을 특급 비주얼…남편 ‘♥안성현’이 반할만 했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캠핑클럽’ 성유리가 본방송을 알린 가운데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28일 성유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캠핑클럽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대자연을 배경으로 셀카를 담았다. 그는 밝은 햇빛만큼이나 빛나는 미소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나이를 잊게 하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를 본 팬들은 “일요일만 기다려요ㅠㅠ어닝율”, “와 어쩜... 미모가 이리 한결같아요”, “캠핑클럽 꿀잼써요 보면서 옛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 시절 제가 초등학생이었는데요 지금은 어른이 되었어요^^ 캠핑 보면서 또다시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성유리는 1998년 핑클 1집 앨범 ‘블루레인(Blue Rain)’을 통해 데뷔했다. 핑클의 계약 종료 이후 ‘나쁜 여자들’, ‘천년지애’, ‘황태자의 첫사랑’, ‘눈의 여왕’, ‘태양을 삼켜라’, ‘몬스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변신에 성공했다.

또한 2017년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한편, 핑클은 14년 만에 완전체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들은 그동안 각자의 활동을 자주 보여줬던 것과 달리 완전체의 모습은 자주 볼 수 없어 더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캠핑클럽’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4년 만에 다시 모인 네 명의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행을 통해 묵혀 뒀던 속마음을 드러내고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그들의 무대가 이루어질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핑클 특유의 친근함과 털털한 모습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JTBC ‘캠핑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