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금일 ‘동상이몽2’가 방송되며 ‘동상이몽2’에 아내 메이비와 출연 중인 윤상현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회전목마 무서워요..ㅎㅎ 나겸아 아빠가 지켜줄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딸 나겸과 함께 회전목마에서 머리를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서로 똑닮은 비주얼에서 나오는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겸이 넘 이뻐요♥”, “똑같아요!”, “많이 닮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메이비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인 작사가 겸 가수다. 지난 2006년 1집 앨범 ‘A LetTer frOm Abell 1689’으로 데뷔한 그는 이효리의 ‘텐미닛’, 김종국의 ‘중독’을 쓴 히트곡 메이커다.
또한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를 맡으며 청취자들의 하루를 책임진 바 있다.
지난 2015년 메이비는 6살 차이가 나는 윤상현과 결혼 소식을 알리며 축복 속에 웨딩 마치를 올렸다.
그는 2005년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내조의 여왕’, ‘아가씨를 부탁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메이비♥윤상현 부부가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