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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아내 함소원, 나이 차이 문제없는 미모 자신감…시청자 질타 이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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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진화와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함소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1등 아니라 엘러브 썬팩이 1등 했어요~ 축하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홈쇼필 촬영 중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껏 올린 올빽 머리에도 화려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예뻐요”, “함진부부 항상 응원합니다”, “진화같은 남편도 있고 부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인스타그램

1976년생인 함소원의 나이는 44세. 1994년생으로 26세인 진화와는 18살 차이가 난다. 2017년 10월 결혼한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12월 딸 혜정이를 얻었다.

중국 국적인 진화의 직업은 공장을 운영하며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신혼생활부터 임신-출산, 육아 과정까지 모두 공개 중이다. 이 과정에서 함소원이 진화를 심하게 나무라는 모습이 방송을 타며 질타를 받기도 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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