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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영화 ‘사자’ 우도환, “단순한 오컬트 장르 아닌 선과 악의 싸움이라 생각”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9.07.2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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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영화 ‘사자’ 우도환이 작품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해석을 공개했다.

2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사자’ 개봉 인터뷰에서 우도환은 “사실 공포 영화를 너무 무서워한다”고 고백했다.

이날 우도환은 “사실 어떤 작품을 참고하기 위해 찾아보긴 했는데 포기했다. ‘엑소시스트’는 플레이 하자마자 종료했다. 그래서 이번 영화를 위해 특별히 참고한 작품들은 없다”고 설명했다.

우도환 / 롯데엔터테인먼트
우도환 / 롯데엔터테인먼트

우도환은 “대신 감독님이 보내주신 영상에 흰 뱀이나 흰 파충류 영상 들이 있었다. 마지막 변신 장면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그런 영상들을 참고하긴 했다”고 덧붙엿다.

이후 우도환은 영화 ‘사자’에 참여하며 오컬트 장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 영화는 선과 악의 싸움이라고 생각했다. 인간과 인간이 아닌 그 뒤에 한 단계 위의 뭔가가 버티고 있고, 그들이 싸우는 것이라고”라며 작품에 임했던 자세를 언급하기도 했다.

배우 우도환은 영화 ‘사자’에서 지신 역을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극중 최고 안타고니스트로 활약하며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우도환이 열연한 영화 ‘사자’에는 박서준, 안성기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영화는 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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