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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퍼퓸’ 김민규 “데이식스(DAY6) 노래 즐겨들어…친해지고 싶다”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07.2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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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배우 김민규가 데이식스(DAY6)의 팬임을 밝혔다. 

지난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KBS2 월화드라마 ‘퍼퓸’ 윤민석 역으로 열연한 김민규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민규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민규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극중 김민규는 아이돌 스타에서 월드스타로 거듭난 아시아의 프린스 윤민석 역을 맡아 한류스타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앞서 김민규는 2017년 3월 방송된 tvN,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를 통해 노래 실력을 알린 바 있다. 이어 웹드라마 ‘로맨스 특별법’ OST ‘도화지’, ‘#좋맛탱’ OST ‘답정너’까지 공식적인 음원을 발매하며 달달한 목소리를 들려줬다.

그에게 요즘 자주 듣는 노래가 있냐고 묻자 최근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활동을 마무리한 데이식스를 언급했다.

김민규는 “요즘 데이식스 노래를 자주 듣는다. 정말 팬이라 친해지고 싶다”며 “콘서트에도 갈 뻔했는데 스케줄상 못 가서 너무 아쉽다”고 전했다.

이어 “전곡을 다 듣는다. 예전부터 팬이었다”며 “가장 좋아하는 곡은 ‘예뻤어’다. 진짜 다 듣는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민규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민규 /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또 김민규는 자신을 비롯해 세븐틴 민규,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한 젤리피쉬 연습생 김민규 등 ‘연예계의 김민규는 다 잘생겼다’는 온라인 반응에 대해 “반응을 본 적은 없지만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면 동명이인 40명이 나온다. ‘더 열심히 해야지’ 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저로 피해가 가지 않게, 잊혀지지 않게 열심히 활동을 하겠다. 제 이름에 욕심이 있다”고 자신했다.

2013년 데뷔 당시 김민규의 나이는 스무살이었다. 그렇다면 고등학생 시절 김민규는 어땠을까.

“저는 정말 조용한 학생이었다”고 말문을 연 김민규는 “저랑 같은 학교여도 저를 모르는 사람이 되게 많았다. 조용하고 평범한 학생이었다. 대신 제 친구들이 유명했다”고 알렸다.

그는 “그 당시 ‘4대천왕’ 같은 게 있었는데, 저는 없고 제 친구들의 이름이 있었다. 학교 이름을 얘기하면 그 동네 아이들이 친구들은 다 아는데 저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다”며 “저는 안경을 끼고 다니는 아주 조용한 학생이었다. (연예인이 된 모습을) 친구들은 기대도 안 했을 것 같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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