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얼마예요’ 홍레나가 최현호와 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홍레나는 자신의 SNS에 “매년 농구대회할때마다 지웅이랑 인증샷 찍었는데 올해는 공주님이랑 이틀 동안 늦은시간까지 아빠응원간 울 아가들 고생했어~ 언제나 멋진 #진혼 삼촌들 수고했어용~~ #코타주주사랑해#아빠와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현호는 딸 키에 맞춰 무릎을 구부린 채 포즈를 취하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동그란 눈을 더 크게 뜨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딸 아영이에 네티즌의 눈길이 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형 지웅이 아영이 사랑해유”, “큰형님 완죤 수고하셨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배우이자 스포츠 해설가인 최현호는 지난 2015년 리포터인 홍레나와 결혼했다. 최현호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최현호는 1997년 세계선수권대회 핸드볼 국가대표,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핸드볼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이후 1999년 충청하나은행에 입단해 2000년 아시아선수권대회, 시드니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동아시아대회에서 핸드볼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핸드볼 외에도 ‘결혼전쟁’, ‘불멸의 국가대표 시즌2’, ‘우리동네예체능’, ‘출발 드림팀 시즌2’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의 아내 홍레나는 홍콩에서 태어난 후 미국으로 건너간 것으로 전해졌으며 국적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최현호는 아내 홍레나와 함께 TV조선 ‘얼마예요’에 출연중이다.
인생을 살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돈과 숫자로 감정한 TV조선 ‘인생감정쇼 - 얼마예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