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아는 형님’ 윤아, ‘융프로디테’의 댄스 메들리…소녀시대부터 아이돌 댄스까지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아는 형님’ 윤아가 팬들을 위해 준비했던 댄스 메들리를 방송에서 선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조성석과 윤아가 영화 ‘엑시트’를 알리기 위해 방송에 출연했다. 이 날 윤아는 팬들과 함께 한 개인 생일파티에서 선보였던 댄스 메들리를 방송에서 다시 한 번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영상이 만들어진 이유에 대해 “개인 생일파티 팬미팅에서 팬들이 내가 춤추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더라”면서 “소녀시대 멤버들의 솔로곡과 다른 아이돌의 댄스를 모아서 연습했다. 댄스 메들리 안무 연습 영상을 내가 SNS에 올렸다”라고 밝혔다.

댄스 영상 속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인 서현의 솔로곡 ‘Don't say No’와 티파니의 솔로곡 ‘I just wanna dance’, 태연의 솔로곡 ‘Why’ 뿐만 아니라 아이돌 댄스를 차례로 안무 커버했다.

윤아는 영상에서 보여준 댄스 메들리의 일부를 ‘아는 형님’에서 앙코르 공연에 나섰다. 청하의 ’벌써 12시’를 시작으로 트와이스의 ‘What is love?’의 댄스를 커버해 보였다. 레드벨벳의 ‘빨간맛’을 끝으로 앙코르 무대를 마무리했다.

윤아는 최근 영화 ‘엑시트’에서 의주 역으로 배우 조정석과 액션 코미디를 선보였다. 31일 개봉되는 영화 ‘엑시트’를 통해 올 여름 극장가를 방문할 예정이다.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