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랩몬스터)이 네티즌들이 뽑은 ‘원어민만큼 영어 발음이 섹시한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원어민만큼 영어 발음이 섹시한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7월 4주차인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RM은 과반수가 넘는 58.9%의 득표율로 랭킹 1위에 올라섰다. 그의 뒤를 이어 성시경이 21.4%의 득표율로 2위에 남았다.
RM의 투표 매력순위는 ‘똑똑하다’, ‘믿고보는’, ‘섹시한’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는 '빌보드 200' 67위를 차지하며 14주 연속 빌보드 메인차트에 진입하는 쾌거를 자랑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통산 136번째, 106주 연속 1위로 최장 기간 기록을 유지 중이며, '아티스트 100' 3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지난 투어 중에도 한국 가수 최초,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현재 방탄소년단은 14일 일본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개최된 콘서트를 끝으로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이 8월 7일 전세계 동시 개봉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