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박주호 아들 건후가 키아누 리브스와 닮은꼴로 주목받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날아라 너의 세상으로’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건후는 온라인에서 유명한 인생 스포짤을 직접 마주했다.
현재 건후의 모습과 싱크로율 100%인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며 주호 아빠는 물론 건후까지 놀라게 했다.
건후는 도플갱어를 보듯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 사진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통통한 볼살로 매주 역대급 귀여움을 보여주는 건후와 샤프한 카리스마의 대명사 키아누 리브스.
그렇기에 건후와 똑같이 생긴 어린아이가 키아누 리브스로 성장한 것이 더욱 신기하게 느껴졌다.
박주호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며 아내 안나의 나이 차이는 9살로 슬하에 아들과 딸을 1명씩 두고 있다.
딸 나은이는 2015년 5월생으로 올해 5세이며 아들 건후는 2017년 8월생으로 올해 3세이다.
박나은과 박건후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출연부터 시청자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프로그램에서 밝고 순수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여줘 2018년도 KBS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으며 유모차, 기저귀 등 다양한 유아동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건나블리가 출연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