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솔로 데뷔 싱글을 발표한 강다니엘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최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25일까지 집계된 아이돌차트 7월 3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17836명의 참여를 받아 70주 연속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BTS) 지민(방탄소년단, 57818명)이 차지했고, 3위와 뷔(방탄소년단, 39291명) 4위는 정국(방탄소년단, 18288명)이 이름을 올렸다. 그 외에 라이관린(13048명), 하성운(12992명), 진(방탄소년단, 10507명), 박우진(AB6IX, 9339명), 박지훈(4956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3213명)가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스타의 호감도를 알아볼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은 16030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또한 누리꾼이 뽑은 아프다고 하면 약 사다 줄 것 같은 츤데레 스타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익사이팅디시가 ‘아프다고 하면 약 사다 줄 것 같은 츤데레 스타는?’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강다니엘은 88.8%(4,583)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25일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강다니엘이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발매되기 전부터 선주문 수량 45만 장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렇듯 대중들에게 처음 이름을 알렸던 ‘프로듀스101 시즌2’를 거쳐 워너원 활동 그리고 솔로 가수 강다니엘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인기를 자랑하는 강다니엘이 또 어떤 기록으로 대중들을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의 음원은 전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는 오늘(29일)부터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