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주목 받으며 출연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근황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awl Press day in NYC finished...”라며 자신의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가 담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완벽한 자태로 노란 미니 원피스를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워!”, “그저 ‘크롤’을 어서 보고 싶을 뿐이야”, “완벽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7세인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2007년부터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영국의 배우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영국 드라마 ‘스킨스’에서 에피 스토넘을 연기하며 배우 데뷔했다.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퇴폐미가 매력적인 배우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선보인 스모키 화장법이 유행하기도 했다.
이후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폭풍의 언덕’, ‘메이즈 러너’,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등을 통해 꾸준히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는 분량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완벽한 외모로 신스틸러 활약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영화배우 벤자민 워커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결혼 이듬해인 2016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사진을 공개하는 등 출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